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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문화장관, 이민자들이 영어를 배워야한다고 주장해

Author
주영한국교육원
Date
00:49 20 May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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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첫 아시아계 문화장관인 Sajid Javid는 Sunday Telegraph와의 인터뷰에서 영국에 이민을 오는 외국인들이 영어를 배우고 영국의 문화를 존중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하였다. 이 인터뷰에서 그는 영국 국민이 증가하는 이민자 수에 대해 우려하고 있음을 언급하였고, 영국에 거주한지 수년이 지났음에도 영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이민자를 비판하였다. 문화장관은 또한 영국 현행법상에 이슬람 율법(샤리아; Sharia Law)을 받아들일 수는 없다고 말했다.

법과 문화
파키스탄 이민 2세인 Javid 의원은 "영국 국민은 국가가 이민을 보다 규제하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국민은 이민자들이 영국에 온다면 열심히 일함으로써 국가에 이바지하고 영국의 문화와 관습을 존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저도 그 의견에 동의합니다. 예를 들어, 이민자들은 영국의 언어인 영어를 배워야 합니다. 영국에 50년 넘게 거주했어도 영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저는 영국사람이 이민자들을 향해 '영국에 정착할거면 우리의 언어를 배우고 우리 법과 문화를 존중해라'라고 이야기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런던, 버밍엄, 브래드포드, 맨체스터와 같은 도시에 이슬람 법정이 세워져 있음을 언급하면서 "이민자들이 본인들끼리 자기 나라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개인적인 일이지만, 영국 현행법상에서 이슬람 율법을 받아들이기를 기대해서는 안됩니다."라고 말했다. Javid 의원은 무슬림 급진파가 버밍엄 내 공립학교를 이슬람화하려던 계획에 대해 언급하며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하지만 대부분의 이민자는 영국사회에 소속되고 싶어합니다."라고 말했다.

진부한 내용
Javid 의원은 영국 의회의 첫 아시아계 남성 의원이다. 첫 아시아계 여성 의원은 보수당 공동의장을 맡은 Baroness Warsi라는 무슬림계 여성이다. 노동당 의원이자 내무위원회(Home Affairs Select Committee )의 의장인 Keith Vaz는 Javid 의원이 언급한 내용이 딱히 특별할 것은 없다고 말했다. Vas 의원은 BBC 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영주권을 받고자 하는 이민자에게 영어능력 시험 결과를 요구하는 정책을 도입한 것은 노동당입니다. Javid 의원이 언급한 내용은 딱히 새로운 뉴스거리가 아니며, 단지 첫 아시아계 장관이 이야기했다는 사실이 흥미로운 것 뿐입니다. 이민자들이 영어를 배워야 한다는 의견은 지금껏 모든 당에서 언급해온 것입니다. 우리는 영국에서 정착하고자 하는 이민자들이 영어를 배우고 우리의 문화를 존중하기를 바랍니다." 라고 말했다.

[출처] http://www.bbc.co.uk/news/uk-politics-274594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