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FE 주요 업무목표
현황 및 주요 계획 현황
- 2007년 7월 과거의 교육기술부(Department for Education and Skills)가 학교가족어린이부(Department for Children, Schools and Families)와 과학기술고등교육부(Department for Innovation, Universities and Skills)로 분리 되었으나, 2010년 다시 지금의 교육부 (Department of Education)으로 명칭을 바꿈
- 본 자료는 주로 과거의 DfES에서 발표된 자료에 근거하고 있음
- 초중등교육과 고등교육 업무가 분리되어 별개의 부서에서 업무를 관장하고 있지만 과거 DfES의 정책기조는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생각됨
- 영국의 경우 5개년 정도의 장기계획서를 제시하고 매년 중간 보고서 형태의 자료를 발표하고 있음
- 2004년 7월에 발표한 Five Year Strategy for Children and Learners 에 의해 주요업무가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항목 2 참조)
- 2006년 교육부는 The Five Year Strategy for Children : Maintaining the Excellece Progress 라는 자료를 발표하여 중간 결과보고를 하고 향후 방향을 제시하고 있음(항목 3 참조)
- 2007년 5월 Departmental Report 2007 에서 교육부의 업무 목표를 을 ‘모든 국민이 학습을 통하여 기회를 창출하고,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며, 우수한 수준의 교육과 기술을 이룩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경제와 모든 국민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 이라고 밝히고 있음 (항목 4 참조)
- 2007년 초 The Department’s priorities for the next four years 에서 향후 4년간의 중점 추진사항으로 양질의 조기교육 및 보육서비스 기회 제공, 초등교육의 계속적인 발전, 중등교육의 변화, 탄력적이고 도전적인 14-19세 교육의 개발, 고등교육 참여기회의 확대, 노동인구의 전반적인 기술 향상을 제시하고 있음
- 2006년 12월 DFES 발간자료인 2020 Vision 에서 향후의 정책 추진 방향을 제시 (항목 5 참조)
Five Year Strategy for Children and Learners (2004년 7월 DFES 발표자료)
8대 주요 개혁 추진 내용
- 2006년부터 3년 간 학생 수에 의거한 보장된 예산 지원 – 재정운영의 안정화와 미래 계획 수립 가능
- 모든 학교의 특성 학교화 및 질 높은 특성화 교육 운영
- 중등학교 운영의 자율성 강화
- 성공하고 있는 학교의 규모 및 정원 확대
- 학교운영의 책임성을 강화하면서도 각종 규제의 완화
- 2010년까지 200개 이상의 Academy 설립 운영
- 향후 10년간 현대적 기준에 맞춰 모든 중등학교의 정비
- 학교간의 그룹화 및 협조를 위한 “Foundation Partnerships” 시행
조기 유아교육
- Sure Start Children’s Centres를 통한 원스톱 지원체제 구축 : 보육, 교육, 건강, 부모취업 상담, 부모 지원 활동 등
- 취학 전 3-4세 아동을 대상으로 년 33주 주당 12.5시간의 무상 educare (education+childcare) 시행
- 어린이 센터, 유치원, 학교, 보육원의 연계하여 연 48주 동안 수요자의 필요에 맞는 educare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함
- 5세 이상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학교 시작 전 시간과 방과 후 시간, 공휴일 등에 ‘wrap-around’ childcare 서비스 실시
중등교육
- 모든 학생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할 수 있는 우수한 가르침
-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광범위하고 풍부한 교육과정 운영
- 최신 설비와 첨단 기술의 혁신적인 활용
- 존경과 권위 회복을 통한 교권 강화로 훌륭한 생활지도
- 범죄와 비사회적 행동을 줄이며 모든 학교의 출석률 제고
- 지역사회의 중심체로서의 학교
14세 이후의 교육
- 모든 학생의 잠재력을 최대한 개발할 수 있는 우수한 가르침
-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광범위하고 풍부한 교육과정 운영
- 최신 설비와 첨단 기술의 혁신적인 활용
- 존경과 권위 회복을 통한 교권 강화로 훌륭한 생활지도
- 범죄와 비사회적 행동을 줄이며 모든 학교의 출석률 제고
- 지역사회의 중심체로서의 학교
다른 나라와의 기술 경쟁에서 이기기 위하여
- 모든 국민이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양질의 기술 교육 실시
-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기본적 기술 교육 무상 실시
-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기술 인력 배출 노력
- 질 높은 계속 교육 실시
대학교육
- 수학능력이 있는 모든 젊은이에게 대학 진학 기회 확대
- 학비보조를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게 보조금 지급 확대 및 적정한 상환방법 제공
- 유연한 학습 기회제공과 양질의 과정 운영
- 산업체와 연계한 다양하고 좋은 기술자격증 제도 확대
- 첨단 국가로서의 세계적 수준의 연구 수행
- 혁신과 기술 향상을 위하여 대학과 기업체간의 상호 협력 강화
The Five Year Strategy for Children : Maintaining the Excellece Progress (2006년 DFES 발표자료)
7대 중점 추진 사항
- 어린이와 청소년의 건강과 복지 증진
- 청소년과 취약 연령층의 안전 보호
- 저소득층과 소외계층의 타 계층과의 교육격차 해소
- 교육 전 영역에서의 계속적인 성취수준 향상
- 16세 이후 청소년층의 교육 및 직업훈련 참여비율 증대
- 성공적인 성인생활에 정착하는 청소년 비율의 증대
- 세계화에 보조를 맞출 수 있는 전 교육단계에서의 수준격차 해소
Department Report 2007 (2007년 5월 발표)
목적(Aim)
모든 국민이 학습을 통하여 기회를 창출하고, 그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며, 우수한 수준의 교육과 기술을 이룩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경제와 모든 국민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든다
목표(Objectives)
- 어린이와 청소년의 안전 보호, 삶의 질과 복지 향상, 빈곤의 악순환 탈피
- 학교의 성취 수준 향상 및 학교 간의 성적 격차 축소
- 19세의 모든 청소년의 고등교육 및 취업을 위한 준비
- 성인의 직업 기술 향상
- 고등교육 수준 향상 및 진학률 제고
2020 Vision – 국가 비전 제안서
* 2006년 12월 DFES 발간자료
가. Teaching and Learning in 2020
- 개별학습과 개인별 교수활동에 의한 질 높은 수업
- 개인별 맞춤 교육으로 학생 모두가 본인의 수준에 맞는 학업을 통한 성취수준의 향상.
나. Realising the vision – designing a new school experience
- 질높은 교수학습 (High quality teaching)
- 학습을 도와주는 평가(Assessment that promotes learning)
- 충실한 과정평가와 평가의 기본으로서의 국가교육과정(summative assessment and the National Curriculum)
- 학생중심의 수업(Pupils taking ownership of their learning)
- 학생 교육에 학부모의 적극적 동참(Engaging parents and carers in their children’s education)
- 개별학습의 장으로서의 학교(Designing schools for personalising learning)
- 새로운 기술 활용(New technologies)
다. The learning profession leading change
변화를 주도하는 계층으로서의 교육인력, 높은 수준의 전문능력을 갖춘 학교 인력
- 변화의 방향과 속도를 결정할 수 있는 지도력 (Leading Change)
- 개별학습을 주도할 수 있는 기술(Skills for personalising learning)
- 체계적인 혁신을 위한 전략(A strategy for systematic innovation)
라. Closing the gap- a system-wide focus on achievement for all
- 모든 학생의 발전 담보(Ensuring a strong focus on progress for all pupils)
- 모든 학생의 개별학습권한 보장(Establishing an entitlement the personalising lea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