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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실업, GCSE 수학, 영어 성적 향상 필요

Author
주영한국교육원
Date
02:00 29 Nov 2011
Views
1694
청년 실업, GCSE 수학, 영어 성적 향상 필요

□ 청소년의 수학, 영어 성적 향상이 청년 실업 해결에 반드시 필요
- ‘도시를 위한 센터‘ 연구소, 보고서를 통해 청년 실업과 영어와 수학 성적간에 지대한 연관성이 있음을 밝힘

□ 내용
- 2007년부터 2010년간 학생의 GCSE 성적(영,수 포함, A*~C등급)과 실업률을 비교한 결과 도시별로 분명한 대조를 보임
- 영어, 수학 과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은 학생 비율이 높을 수록 청년 실업률 낮음
▪ 헤이스팅스, 그림스비 : GCSE(영,수포함) A*~C 5개 이상 받은 학생 비율 각 35%, 45%, 청년실업률 각 8.4%, 8.8%
▪ 캠브리지, 레딩 : GCSE(영,수포함) A*~C 5개 이상 받은 학생 비율 각 54%, 57%, 청년실업률 각 1.3%, 2.4%
- 지난 몇 해간 학교가 (영,수가 아닌) 학교 성적표 순위를 상승시킬 수 있는 쉬운 과목을 학생들에게 장려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
- 국가통계청이 지난 10월 발표한 영국 내 16-24세의 실업자 통계에 의하면, 2011년 6월-8월의 실업자수는 991,000명으로 최고치를 경신함

□ 반응
- 도시를 위한 센터 기관장 조아나 에이버리 : 몇몇 지역의 학교가 어려운 업무를 수행하는 것을 알고 있으나, 수학과 영어 과목에서 우수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학생을 지원하는 학교에 인센티브를 부여해야만 함

※상세 내용은 원문 참조

<출처>
Young unemployed 'need maths and English at GCSE'
BBC, 2011.11.24
http://www.bbc.co.uk/news/education-15863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