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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여왕 연설에서 교육과정 및 시험제도 개선과 교사 보수 변화 언급
Author
주영한국교육원
Date
19:30 13 May 2013
Views
1278
- 영국 여왕은 연설에서 시험제도와 국가교육과정, 교사 수당 등에 관해 변화가 있을 것임을 시사했다. 교사의 보수와 성과간의 연계를 강화하기로 하였고, 국가수준에서 교과목의 커리큘럼은 간소화되지만 영어, 수학, 과학 등의 주요 과목은 심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초등학교 고학년에 언어 학습이 의무화된다. 여왕은 세계 수준의 교육을 실시하기 위함이라고 덧붙였다.
- GCSE에도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2년간의 공부 후 학기 시험을 마치고 나서 GCSE를 치르게 된다. 재시험 기회는 줄어들고, 금년 1월부터 영문학, 지리, 역사, 종교학 등의 시험에서 문법에 특별 점수가 부여된다. 2015년 9월부터 핵심과목에 신 GCSE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며, 학기 중 평가가 보다 자율성을 띄게 되고, 단답형 문항보다 작문이 강조된다. GCSE와 마찬가지로 A-레벨 역시 2015년 9월부터 새로운 교육을 실시하며 시험은 2년의 공부 뒤 치러지게 된다.
- 교수연합회는 이러한 변화에 반발하고 있다. 국가교사연합회 서기장인 크리스틴 블로워는 이러한 국가교육과정 및 시험 개정안과 교사 봉급에 관한 규제 완화는 잘못된 생각이며, 정부가 말하는 ‘세계 수준의 교육‘을 보장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세 내용은 원문 참조
<출처>
http://www.bbc.co.uk/news/education-22449453
- GCSE에도 변화가 있을 예정이다. 2년간의 공부 후 학기 시험을 마치고 나서 GCSE를 치르게 된다. 재시험 기회는 줄어들고, 금년 1월부터 영문학, 지리, 역사, 종교학 등의 시험에서 문법에 특별 점수가 부여된다. 2015년 9월부터 핵심과목에 신 GCSE 교육이 실시될 예정이며, 학기 중 평가가 보다 자율성을 띄게 되고, 단답형 문항보다 작문이 강조된다. GCSE와 마찬가지로 A-레벨 역시 2015년 9월부터 새로운 교육을 실시하며 시험은 2년의 공부 뒤 치러지게 된다.
- 교수연합회는 이러한 변화에 반발하고 있다. 국가교사연합회 서기장인 크리스틴 블로워는 이러한 국가교육과정 및 시험 개정안과 교사 봉급에 관한 규제 완화는 잘못된 생각이며, 정부가 말하는 ‘세계 수준의 교육‘을 보장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상세 내용은 원문 참조
<출처>
http://www.bbc.co.uk/news/education-224494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