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교육정보

英 수학 못하는 문화 지적

□ 수학 못하는 것을 자랑스러워 하는 문화 비난
- 영국 국가계속교육원, 국가의 수학에 대한 태도 및 교육 방식 변화 요청
- 정부는 기본 지식에 대한 교육 보강을 최우선 순위로 두고 추진 예정

□ 내용
- 3월 1일 발표 예정인 영국 국가계속연구원의 보고서에 의하면 수학을 못하는 사람들이 실직하거나 낮은 임금을 받는 경우가 훨씬 많음
- 캐롤 테일러(국가계속교육원장) : 영국인들은 수리 능력에 상당한 문제가 있으나 많은 사람들은 수학을 못하는 것을 ‘훈장’이라고 생각함
- 2010년 국회위원회는 정부가 평생기술 프로그램에 10억 파운드를 지원했음에도 불구하고 영국 근로인력의 상당수가 문맹이거나 수를 셀 줄 모르는 현실을 지적
- 이에 국가적으로 수리에 관하여 ‘문화 이동’ 차원의 태도 변화가 필요함

※상세 내용은 원문 참조

Pride in poor maths culture 'must be tackled'
Being bad at maths must no longer be seen as a "badge of honour" if poor numeracy skills among England's adults are to be tackled, campaigners say.


<출처>
BBC, 2.22
http://www.bbc.co.uk/news/education-12525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