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교육정보

‘복장 불량’ 이유로 시험 금지

□ GCSE 시험 중 학생 복장 불량 이유로 퇴실
- 영국 코벤트리의 중등학교에서 GCSE 시험일, 17명의 학생이 규정인 검정 신발을 신지 않았다는 이유로 신발을 벗을 것을 지시받음
- 13명은 양말만 신은채 시험을 보았고, 4명의 학생은 시험 거부를 하고 퇴실함
- 학생 : 내년 시험까지 그냥 기다리고 있고 싶지 않지만 다른 대안이 없는 것 같다.
- 학생의 어머니 : 학교가 학생의 교육보다 복장을 더 신경쓴다는 것이 황당하다.
- 학교 교장 : 4명의 학생은 시험 중 문제가 되는 신발을 벗는 것을 거부하고 스스로 퇴실한 것이다.


※상세 내용은 원문 참조

<출처>

Pupils barred from maths GCSE exam because of shoe choice
Metro UK, 2011.6.8
http://www.metro.co.uk/news/865644-gcse-pupils-barred-from-exam-for-wearing-wrong-shoes#ixzz1Ofs4ef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