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교육정보

英 예산 배정, 학생 배제 우려

□ 학생 관련 정책에 예산 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 제기
- 교원강사연합(ATL)은 2012년 3월 英 재무부가 발표한 2012 예산안 관련, 예산이 저소득층 자녀를 위해 충분히 쓰이지 않고 있다고 주장

□ 각 기관 의견
- 메리 보스테드 박사(ATL 총서기관): 기존 공공 서비스 및 학교 예산 실질 감축 등을 되돌려 실패 위기에 있는 학생들을 돕는 효과적인 방지책을 학교가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
- 앤 롱필드(가족 자선단체 4Children 대표): 예산은 어려움을 겪는 가족을 우선으로 두어야 하며,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지원금에 의지하고 있는 가족들을 위해 아동 지원금 관련 변동 내용은 2015년까지 연기해야 함
- 크리스틴 블로워(NUT-전국교원노조 총서기관): 국가 교원 임금에 대한 방해는 교원 지원자들을 단념시키고 전국에 교원 부족을 야기할 것
- 재무부: 적자를 반드시 해결해야 하고 그렇지 못할 경우 이는 다음 세대에 더 큰 부담과 빚으로 남을 것임

※상세 내용은 원문 참조

<출처>
Budget does not benefit the young, say teachers' unions
BBC, 2012.03.21
http://www.bbc.co.uk/news/education-17444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