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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GCSE 하위성적 학교 수 2배 이상 증가

Author
주영한국교육원
Date
18:26 29 Jan 2013
Views
1298
英 GCSE 하위성적 학교 수 2배 이상 증가

- 올 해 GCSE 결과, 전체 성적은 향상되었으나 하위 성적의 학교들 중 낙제점수를 받은 영국 중등학교(Secondary School)의 수가 1년 사이에 2배 정도 늘어난 것으로 들어남. 이미 이런 낙제점을 받은 학교들은 Secondary School에서 Academy로 급속히 전환되고 있음.

- 잉글랜드 내, 4천개 이상의 공립 및 사립학교들의 GCSE 성적 결과, 영어와 수학을 포함해 적어도 5개 과목 성적에서 C등급이상을 받은 학생수가 40%에도 도달하지 못한 학교는 195개 학교나 되었음.

- 이번 결과는 같은 기준으로 볼 때, 2011년에 40%에 도달하지 못한 학교 수가 251개 학교라고 감안한다면, 성적이 향상되었다고 볼 수 있으나, 실제로 2011년에는 107개 학교만이 성적 미달 학교였음. 이는 교육부가 올 해 평가 기준을 35%에서 40%로 조정함으로 인해 성적 미달인 학교 수가 증가 하게 된 것이 원인임.

- 따라서 성적 미달의 195개 학교들은 학교에서 아카데미로 전환될 예정임. 하지만 최근의 GCSE 결과는, 5개 과목의 성적이 높은 학생 수의 증가가 공립학교의 경우 0.6% 증가한 것에 반해 아카데미의 경우 3.1% 나 증가하였음. 또한 사립학교까지 포함한 학교들의 GCSE의 높은 성적을 받은 학생 수는 2011년 58.2%에서 59.4%로 증가함.

- 그러나 교원단체는 성공과 실패를 정하는 엄격한 매개변수에 따른 복잡한 순위표에 대해 경계의 눈초리를 보냈으며, 특히 수만명의 학생들이 예상 이하의 영어 성적을 받아, 고등법원에 심사를 받는 상황임을 감안할 때, 우려가 된다고 표명함. 가장 큰 규모의 교원단체인 NASUWT는 현재 사용되고 있는 순위표는 정부가 학교와 교사를 무시한 하나의 예라고 말함.

- 교원단체 총재인 Christ Keates는 정부의 결함이 있는 평가 방법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교들이 좋은 성적을 성취한 학생들을 키워내고 있음을 자랑스럽게 여겨야 한다고 언급함.

- 유사하게, 교육부가 변경한 A-level제의 시험 결과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우려의 목소리가 큼. 새로 변경된 A-level제도에 따르면 상위권 대학 집단인 러셀그룹(Russell Group)에서 정한 과목(수학, 영문학, 과학, 지리, 역사, 언어)에서 적어도 2개의 A등급과 1개의 B를 받아야 러셀그룹의 학교 입학이 수월함. 하지만 4분의 1의 학교들은 이와 같은 수준의 학생이 단 한명도 존재하지 않음에 노동당의 교육 대변인은 "걱정된다"고 언급.

- 반면, 교육부는 지원을 받은 잉글랜드내의 600개의 아카데미들은 성공적이라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음. 이러한 정부의 입장에 회의적인 사람들은 아카데미의 성적이 좋은 이유는 입학생들의 선발을 까다롭게 하여 최고의 학생들만을 선발했기 때문이라고 비판함.

- 또한, 개별 학교들의 성적 분포는 지역마다 큰 차이를 보이고 있음. 특히 좋은 성적을 거둔 79.6% 학생의 분포는 Kensington과 Chealsea 지역으로 들어났으며, 하위 40.9%의 학생들 분포는 Knowsley on Merseyside 지역으로 발표됨.


※상세 내용은 원문 참조

<출처>
http://www.guardian.co.uk/education/2013/jan/24/gcse-results-success-sponsored-academies/pri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