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원 새소식 | NEWS

Successful Korean Club at Cheney School, Oxford

지난 2019년 3월에 MOU를 체결하고 한국어 방과후 수업을 운영 중인 체니학교(Cheney School)의 수업 사례를 소개합니다.

‘카밀라 파레데스(Ms. Camila Paredes)’라는 학생은 스스로 그 동안 배운 한국어를 활용하여 발표해보고 싶다고 하였고, 2020년 2월 11일 화요일 수업 시간에 슬라이드까지 만들어 발표를 하였습니다. 발표 내용 모두 전적으로 카밀라 학생이 스스로 작성하고 기획한 내용이며 선생님께는 일부 표현에 대한 질문만 했을 뿐, 내용 전체에 대한 작문을 모두 주체적으로 진행하였다고 합니다.

체니학교의 한국어반 학생들 모두 수업 교재 뿐만 아니라, 주체적으로 한국어 및 한국문화 자료를 찾아보고 공부하는 자세가 갖춰져 있으며, 수업도 매우 성실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늘 한국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하는 체니 학교의 학생들과 열의를 다해 학생들에게 한국의 문화와 언어를 전하는 한성원 선생님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Korean Presentation Slides at Cheney School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