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교육지원청·헤딩튼 라이 옥스퍼드 공동 주관 ‘정읍의 날’ 개최
2026년 5월 18일 월요일 오후, 영국 옥스퍼드에 위치한 헤딩튼 라이 옥스퍼드(Headington Rye Oxford)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교육지원청과 헤딩튼 라이 옥스퍼드가 공동 주관한 문화교류 행사 ‘정읍의 날(Jeongeup Day)’이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헤딩튼 라이 옥스퍼드(HRO) 한국어반(방과후 수업)의 특별수업이자, 정읍교육지원청의 ‘2026년 정읍 진로탐색 해외문화탐방 연수’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습니다. 영국한국교육원, 한국관광공사 런던지사, JTV 전주방송, CoReza도 이번 교류 행사를 지원하였습니다.
이날 정읍 지역 고등학생 50명과 교사 4명이 헤딩튼 라이 옥스퍼드를 방문하였으며, 학교 측에서는 앤-머리 스탠턴-아이프(Dr Anne-Marie Stanton-Ife) 부교장(수석 부교장 및 학사 부문), 알렉산더 톰슨(Mr Alexander Thomson) 부교장(운영 부문), 이냐치오 폼페오(Mr Ignazio Pompeo) 교사(현대언어 부문 부장)이 정읍 학생들을 맞이해 학교 곳곳을 안내하였습니다.

이후 하이브관(The Hive) 대강당에서는 공식 환영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캐럴라인 조던(Mrs Caroline Jordan) 교장은 한국어 인사말과 함께 환영사를 말씀하셨으며, 최용훈 정읍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정읍여자고등학교 김소민 학생이 답사를 전해주셨습니다. 이어 헤딩튼 라이 옥스퍼드 한국어반 측에서 정읍과 옥스퍼드를 역사, 지리, 문학 등 3가지 측면에서 비교하는 소개를 발표하였습니다.

환영의 시간 직후에는 하이브관 내 엠마 왓슨 갤러리(Emma Watson Gallery)에서 양측 학생들과 교사들이 함께하는 한국문화 체험 시간이 마련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한복 입어보기, 한국 전통놀이 체험, 갓 모양 열쇠고리 만들기, 한글 써보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문화를 직접 경험하였습니다. 헤딩튼 라이 옥스퍼드에서는 이번 행사에 재학생 40여 명과 교사 10여 명이 참여하며 정읍 학생들과 뜻깊은 교류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한편 헤딩튼 라이 옥스퍼드는 영국한국교육원의 지원과 협력 아래 2022년 2월부터 방과후 한국어 수업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2026년 여름 학기 현재 16명의 학생들이 한국어를 배우며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혀가고 있습니다.
* 헤딩튼 라이 옥스퍼드 누리집 (학교 누리집) : 2026년 6월 9일 게시
https://www.headingtonrye.org/news/korean-cultural-exchange/
* 영국 여학교 협회 (Girls’ Schools Association; 약칭 GSA) 누리집 : 2026년 6월 8일 게시
https://gsa.uk.com/korean-students-join-headington-rye-for-cultural-exchang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