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교 새소식

한국에서 강의를 진행하시기에 늦은 시간이였고, 한글학교 수업후 진행된 강의였기에 교사들의 피로감을 걱정하였으나 열정적인 교수님의 강의에 교사들 또한 열의가 대단하였습니다.

 한국어 교사로서의 현실과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모색하였습니다.

나아가 교육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교수법과 도구(PPT, 낱말카드, 그림카드 등)를 제시하였고, 실제 수업 모형을 공유하여 수업 대상에 적합한 수업을  할 수 있도록 구체적으로 접근하였습니다.

또한 강의 이후에도 계속적인 소통을 통해 교사들의 니즈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하기로 하였습니다.

특히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 수업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교사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유용한 정보 제공을 통해 교사로서의 방향성을 재확인하고 다짐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토요일 2~3시, 1시간 계획된 강의가 질의 응답 후 강의에 대한 교사미팅까지 연계되어 4시 30분에서야 마무리되는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