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글학교들이 전하는 새로운 소식을 만나보세요.
[뉴캐슬한글학교] 졸업생 멘토링 특강 - 우리 학교 졸업생 선배들이 들려주는 GCSE 시험 준비와 대학 입시

2025년 9월 27일 뉴캐슬한글학교는 특별한 재외동포특강을 마련했습니다. 우리 학교를 졸업한 대학생 선배들이 직접 준비한 ‘멘토링특강’입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멘토링 특강은 우리 학교에 재학중인 중고등학생들, 특히 내년에 GCSE시험을 앞두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을 위해서 준비되었습니다. 이번 특강을 통해 우리 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대학교에서 Medicine을 전공하고 있는 이진우학생과 Classics을 전공하는 김지수학생이 직접 자신들이 어떻게 GCSE 시험을 준비했으며, 대학 입시는 어떤 과정으로 준비했는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세히 설명해주었습니다. 또 본인들이 시험 과목을 선택하고 공부하는 과정에서 어떤 실수가 있었고 어떤 시챙착오를 겪었는지에 대해서도 진솔하게 후배들에게 알려주었습니다.

이진우 학생은 수학과와 의과대학 중 본인에게 맞는 전공을 찾기 위해 기울였던 노력과 고민에 대해 여러 학과 외 활동, 봉사나 work experience 등을 활용한 경험을 나누었고 김지수 학생은 에세이를 많이 써야 하는 본인의 전공을 결정하는 과정에서 과목 선택을 번복하며 고민한 경험을 이야기했습니다. 또 에세이를 주로 쓰는 전공을 선택하고 싶다면 꼭 미리부터 많은 책을 읽고 많은 글을 쓰며 준비해야 한다는 구체적인 조언도 해주었습니다.
졸업생들의 발표가 끝난 뒤에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GCSE 시험 공부는 언제부터 시작했나요?” “공부하면서 정신적으로 힘들 때는 어떻게 이겨냈나요?” “고급 수학을 선택하는 것이 의대 진학에 도움이 될까요?”부터 “대학교에 진학하면 학생 대출로 등록금을 모두 납부할 수 있나요?”하는 사소한 것부터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내용까지 가감없이 묻고 답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멘토링 특강은 이제 막 입시를 시작하는 학생들과 그런 자녀를 도와야하는 학부모님들이 평소에 궁금했던 내용을 서로 이야기하고 답하며 막연하게 느껴온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 이공계열의 전공과 에세이 위주의 인문학 전공을 위해 어떻게 다르게 시험과목을 선정하고 입시를 준비했는지에 대한 균형있는 설명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도 많았습니다. 알찬 발표와 강의를 준비해준 두 졸업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전국 한글학교의 모든 중고등학생들을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