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글학교들이 전하는 새로운 소식을 만나보세요.
[레딩한글학교] 레딩의 봄, 시(詩)와 사랑으로 물들다!
목련이 흐드러진 교정에서 열린 레딩한글학교의 봄방학식과 제7회 시 낭송회 소식을 전합니다.
재미있는 '애국가 챌린지' 중 하나인 <예쁜 손글씨 쓰기대회> 시상으로 시작한 봄방학식은 축하와 격려로 가득했습니다. 누리반 꼬마들의 삐뚤빼뚤하지만 정성이 담긴 귀여운 그림과 단어부터 초등반, 중등반 형님들의 의젓한 원고지 쓰기까지…! 특히 이번엔 학부모님들까지 함께 참여해 나라 사랑의 마음이 두 배로 빛났습니다. 한 학기 동안 성실하게 한글학교를 한 학생들에게 주는 특별한 격려, ‘샛별상’ 수상자들과 든든한 보조교사 학부모님들께도 뜨거운 박수를 보냈습니다.
벌써 7회를 맞이한 올해의 <시 낭송회>는 그야말로 '창의력이 빛나는 예술' 그 자체였어요.
- 누리반: 심장 폭격! 또박또박 귀여운 목소리 자기소개와 발표
- 한얼·훈민반: 직접 만든 의상, 찰흙 작품으로 꾸민 시화, 신나는 의성어 의태어 노래
- 정음·세종반: 번득이는 아이디어의 시와 삼행시와 감성 사진 시
- 아름반: 영문 시를 한글로 번역하는 '프로페셔널' 포스
아이들의 솔직하고 개성있는 시 작품 발표에 학부모님들은 봄기운 가득한 감성에 잠기실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학생들이 자신의 목소리와 생각을 표현하는 시 발표였기에, 더욱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Cheers to our lovely students!" 봄방학 동안 가족과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고, 한 뼘 더 성장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요.
"친구들 모두 더욱 건강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즐거운 봄방학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