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학교 새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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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 한글학교] 2022년 4 - 5월 소식

Author
카디프 한글학교
Date
2022-07-29 11:08
Views
1650

♣ 4월♣




 4월 5일 식목일을 기념하며 식목일에 대해 알아보고 해바라기와 스위트 피를 심어서 집으로 가져가 키워 보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아이들의 세대도 어른들이 보고 느꼈던 아름다운 자연을 보고 자라기를 소망합니다. 자연은 누구의 것도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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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월♣


5월 5일 어린이날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체육대회를 하였습니다. 다함께 동심으로 돌아가 비행기 접어 바구니 속으로 날리기, 과자 따먹기, 옷 순서대로 입으면서 달리기 등을 하면서 각 팀의 응원도 하고 선물도 받으며 어린이날을 즐겁게 보냈습니다. 우리 한글학교 학생들의 건강하게 성장하는 모습에서 한글학교 선생님들은 자랑스러움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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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시 낭송 회

봄을 맞이하여 학생들이 좋아하는 시를 골라 읽고 그 시에 대한 생각과 느낌을 서로 나누고 시화로 재표현 하였습니다.

제 1회 시 낭송 회는 온라인으로 거행되었지만 올해에는 부모님을 모시고 시를 발표하게 되어 감동이 두배가 되었습니다. 귀여운 유치부, 자연스럽게 원고를 보지 않고 발표하는 초등부와 의젓하게 시의 감성까지 목소리로 담아 발표한 중등부까지 모든 순서 시간들이 귀하고 아름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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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한글학교 학생들이 부모님께 전하는 사랑이 듬뿍 들어간 편지를 예쁜 카네이션과 함께 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학생들이 '이 세상에 모든 것 다 주고싶어' 노래와 '참 좋은 말' 노래를 불러 드렸을 때 부모님의 눈가가 젖어 있었습니다.


"엄마, 아빠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김밥 만들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야무지게 각 자의 입맛에 맞게 계란 김밥, 오이 김밥, 햄 김밥을 만들어서 부모님과 함께 나누어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친구들이 생각보다 김밥을 잘 말아서 부모님들도 신기해 하시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함께 먹으니 더 맛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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