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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 사립학교들 Oxford 입학 강세 여전

Author
주영한국교육원
Date
01:16 06 Mar 2007
Views
1647
첨부파일 1 : scan0004.pdf
명문 사립학교들 Oxford 입학 강세 여전

□ 개요
- 전통의 명문 사립학교 출신을 선호한다는 평판에서 벗어나기 위한 Oxford 대학의 노력이 별다른 효과를 못얻고 있음
- 지난해 Eton 출신 학생 입학자수가 2001년에 비해 거의 2배에 달한 것으로 밝혀짐
- 공립학교 출신자를 많이 입학시키려는 대학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Eton, Westminster, St Paul's 등 전통명문 사립학교 출신자 강세
- 2006년 Oxbridge 최다합격 학교 : Eton 95, Westerminster 80, Winchester 56, St Paul's 55, City of London Girls' 44, Sevenoaks 44, North London Collegiate 43 등
- 입학생 비율 : 공립 48 : 사립 40 : 해외 12

□ 세부내용
- Oxbridge에 공립학교 출신자 입학비율은 전체적으로 다소 상승함
- 전통의 명문사립학교 출신 입학비율은 상승한 반면 덜 이름있는 사립학교 출신자 입학생수가 크게 감소한 경향

- 명문사립학교들은 자신들의 교육이 우수한 결과에서 기인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노동당내 비판자들은 Oxbridge가 공립학교 출신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는 입장
- 2001년과 비교해서 2006년 두 대학의 입학생 중에서 사립학교 출신은 177명 감소한데 그침.
- 옥스퍼드 대학의 경우 Eton 38명에서 70명으로, Westminster 14명에서 52명으로 대폭 증가

- Oxbridge 최대합격생 배출학교는 Westminster 학교로 sixth form 졸업생의 60%가 두 대학중 하나에 합격한 것으로 나타남
- Westminster 학교 교장은 두 대학이 명문 사립학교 출신을 선호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뛰어난 학생을 찾고있기 때문이라고 주장

□ 출처 : The Times (07.03.04, Elite public schools tighten grip on Oxford)
코리안위클리(07.03.08, 명문사립고 옥스브릿지 진학 계속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