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원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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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유럽 한글학교 교사 세미나」, 영국 런던에서 개최

Author
주영한국교육원
Date
20:45 13 Mar 2009
Views
1537
「제5회 유럽 한글학교 교사 세미나」, 영국 런던에서 개최

5년 전에 결성된 유럽한글학교 협의회에서는 대부분 전문성이 취약한 한글학교 교사들에게 한국어 교육의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효율적인 교육방법을 제시하고, 교사들 간에 수업경험을 교환하여 공유하게 하고, 교육에 대한 열의를 고취시키기 위해 매년 유럽한글학교 교사세미나 개최하고 있다.
유럽 내 한국 교민, 재외동포들의 자녀들에게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가르치는 것은, 한국계 이민자로서의 건강한 자부심과 정체성을 확립하는 초석을 마련하는 것이며, 다문화사회를 형성하고 있는 유럽 각 나라에도 문화의 다양성에 기여하는 점이 크다. 또한 해외에서의 한국어 교육은 해외 인적자원 개발이라는 한국의 국가정책과 맞물려 그 중요성이 날로 증대되고 있다.

제1회 행사는 독일 함부르크, 2회 행사는 독일 뮌헨, 제 3회는 프랑스 파리, 제 4회는 스위스 취리히에서 개최되었고, 이번에 런던에서 제 5회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유럽 한글학교 협의회는 유럽 내 한글학교가 처한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관계기관의 관심과 지원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하며, 아울러 교사 자질 향상 및 교육력 제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세미나 개요
- 주관: 유럽한글학교협의회(회장 :강여규)
- 후원: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주영교육원
- 일시: 2009. 3. 20(금)~3. 22(일), 2박 3일
- 장소: 영국 런던
- 참가: 106명
한글학교 교원 : 94명(네덜란드, 독일, 벨기에, 영국, 이탈리아, 스웨덴, 스위스, 스페인, 프랑스, 터키)
관계기관 및 강사: 9명(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교과부 등)
교육원장 : 3명

□ 유럽 한글학교 협의회는 이런 현실을 공동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업을 구상·추진 중에 있다.

○ 교사들의 전문성 제고 및 교육의 질 향상
- 국내 전문가를 초빙, 한글교육의 방향에 대해 조언을 듣거나 선진화된 교수·학습 방법 전수
- 교사 세미나 등을 통해 한국어 문법 변화 등 패러다임 변화를 교사들에게 소개하거나 전달
- 한글학교 교사간 적절한 교수법을 개발·공유
○ 청소년을 위한 한국어 및 문화 집중교육 실시
- 독일에서는 방학을 이용해 청소년 대상으로 한글집중교육 실시
- 국가별로 '어린이 캠프 등' 수요자 층에 알맞게 집중교육 실시
○ 한국어능력시험과 연계 방안 모색
- 단계별 난이도에 맞게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 양자 간 연계 모색
- 주재국 정규학교에서 한국어를 제2, 제3 외국어로 가르치도록 노력함으로써 한글학교 교육과 연계 도모
○ 현지화된 교재개발
- 국가별로 한글학교 공통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교사들 간에 공유
- 교육과정에 따른 국가별(권역별) 교재를 개발, 현지화 도모
○ 열악한 한글학교 재정 확충이 가장 시급
- 동 협의회는 재정이 전무한 상태에서 출발하여 상기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재정 확충이 필수 관건임.
- 국내·외 관련기관 및 정부의 재정지원 현실화 노력이 절실
- 국가 차원에서도 지원 대책이 강구되어야 할 것임.
○ 필요시 교과부, 재외동포재단, 재외동포교육진흥재단 등 관련기관과 긴밀히 협조하거나 행·재정적 지원책을 상의할 예정임.
○ 유럽 내 교민사회와도 연계하여 자라나는 2세들이 우리나라의 말과 문화를 배우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