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영한국교육원에서 전하는 공지사항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TaLK 지원마감 - 전체 836명 지원, 높은 관심 보여
Author
주영한국교육원
Date
18:14 17 Jun 2008
Views
1084
□ 교육과학기술부가 재외동포 대학생 및 한국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 대학생을 초청하여 농산어촌 지역 초등학교 방과후 교실 영어강사로 활용하는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TaLK)” 프로그램에 대한 해외 직접 모집을 마감한 결과,
◦ 한국 시각 ’08.6.16일 18시(미국 호놀룰루 6.15일 24시) 기준, 총 400명 내외 모집계획에 836명이 신청하여 약 2.1: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사업 첫 해임에도 높은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되었다.
□ 지원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우선, 국가별로는 미국 588명, 캐나다 145명, 호주 40명, 영국 17명, 뉴질랜드 9명 순이며, 재외공관별로는 LA, 토론토, 뉴욕, 시카고 순으로 많은 지원자를 모집하였다.
□ 또한, 지원자 중 59.6%가 6개월의 활동기간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학 3학년 이상 재학생(47.4%)과 졸업생(27.3%)이 74.7%를 차지하였고, 연령별로는 25세 미만이 80.9%로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성별로는 남녀가 거의 같은 비율로 지원하였고, 전체 지원자 중 재외동포가 73.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원자들의 대학 전공별 현황을 보면, 교육 관련 4.9%, 영어 관련 4.9%, 한국 관련 2.4%, 인문사회 42.2%, 자연과학 20.7%, 예술·기타 9.3% 등으로 나타나, 다양한 전공을 가진 지원자들이 신청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 그밖에도 지원자들이 TaLK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를 접하게 된 경로는, 신문 등 인쇄매체(26.2%), 부모 및 지인(21.1%), 인터넷매체(18.5%) 등으로 비교적 고르게 나타났다.
□ 동 프로그램은 향후 서류전형, 면접 등 다단계에 걸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지원자를 엄선할 계획이며,
◦ 최종 선발된 장학생들은 8월 초에 국내에 입국하여 영어 교수법 및 한국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3주간의 합동연수와 1주간의 해당 시도별 연수를 거친 후,
◦ 금년 9월 1일부터 농산어촌 지역 초등학교에 배치되어, 시도교육청에서 별도로 선발되는 국내 대학생과 팀을 이뤄 영어 봉사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 아울러, 교육과학기술부는 국제교육진흥원에 15명 내외의 TaLK팀을 두어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에 대한 고충처리와 철저한 사후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며, 학기 중에도 시도별로 워크숍 형태의 수시 연수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TaLK : Teach and Learn in Korea) 프로그램
○ 추진배경
- 해외교포 대학생 등 원어민 자원봉사자를 초청, 국내 선발 대학생과 팀을 구성, 농산어촌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 영어강사로 배치(6개월 또는 1년)하여 지역간 영어교육 격차 완화에 기여
- 해외교포 대학생 또는 한국에 관심있는 외국인 대학생 등에게 한국어 학습 기회 제공, 한국문화체험 등을 통해 한국에 대한 우호적 인식 유도
○ 사업개요
- 계획인원 : ’08년도 약 500명(해외 직접모집 400명, 대학 교환학생 100명)
- 활용 : 농산어촌 초등학교 방과후 영어수업 주 15시간(교환학생 9시간)
- 대우 : 장학금(월 150만원/교환학생 90만원), 주거제공(개별숙소나 홈스테이, 또는 주거지원비 월 40만원), 왕복항공권, 한국문화체험 및 한국어 학습 기회 제공, 활동완료시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 인증서” 수여
- 시·도별로 선발한 국내 대학 장학생과 팀을 구성하여 활동
※ 원어민 장학생과 영어 팀 수업 및 국내 적응 도우미로 활동
□ 향후 계획
○ 최종선발 :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통해 우수한 인원 선발
- 재외공관 서류심사/면접을 거쳐 추천(6월말) → 최종선발(7월초)
○ 입국(8.1~3) 및 연수 실시 : 학교배치전 4주 연수, 학기중 2주 (총 6주)
- 합동연수: 8.4~22 (3주,제주대/현대인재개발원), 시도연수 : 8.23~29 (1주)
- 학기 중 연수 : 워크숍 등으로 애로사항 청취 및 우수사례 공유
○ 지역 및 학교배치 : 9. 1
- 시도별 신청 접수 후 배치 (농산어촌 초등학교 우선 배치)
- 장학생 개인별 사정, 배치될 지역 여건 등을 종합 고려
◦ 한국 시각 ’08.6.16일 18시(미국 호놀룰루 6.15일 24시) 기준, 총 400명 내외 모집계획에 836명이 신청하여 약 2.1:1의 경쟁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사업 첫 해임에도 높은 관심을 끈 것으로 분석되었다.
□ 지원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를 보면 우선, 국가별로는 미국 588명, 캐나다 145명, 호주 40명, 영국 17명, 뉴질랜드 9명 순이며, 재외공관별로는 LA, 토론토, 뉴욕, 시카고 순으로 많은 지원자를 모집하였다.
□ 또한, 지원자 중 59.6%가 6개월의 활동기간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학 3학년 이상 재학생(47.4%)과 졸업생(27.3%)이 74.7%를 차지하였고, 연령별로는 25세 미만이 80.9%로 대다수를 차지하였다. 성별로는 남녀가 거의 같은 비율로 지원하였고, 전체 지원자 중 재외동포가 73.2%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 지원자들의 대학 전공별 현황을 보면, 교육 관련 4.9%, 영어 관련 4.9%, 한국 관련 2.4%, 인문사회 42.2%, 자연과학 20.7%, 예술·기타 9.3% 등으로 나타나, 다양한 전공을 가진 지원자들이 신청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 그밖에도 지원자들이 TaLK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를 접하게 된 경로는, 신문 등 인쇄매체(26.2%), 부모 및 지인(21.1%), 인터넷매체(18.5%) 등으로 비교적 고르게 나타났다.
□ 동 프로그램은 향후 서류전형, 면접 등 다단계에 걸친 심사를 통해 우수한 지원자를 엄선할 계획이며,
◦ 최종 선발된 장학생들은 8월 초에 국내에 입국하여 영어 교수법 및 한국에 대한 이해를 중심으로 3주간의 합동연수와 1주간의 해당 시도별 연수를 거친 후,
◦ 금년 9월 1일부터 농산어촌 지역 초등학교에 배치되어, 시도교육청에서 별도로 선발되는 국내 대학생과 팀을 이뤄 영어 봉사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 아울러, 교육과학기술부는 국제교육진흥원에 15명 내외의 TaLK팀을 두어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에 대한 고충처리와 철저한 사후관리를 해나갈 계획이며, 학기 중에도 시도별로 워크숍 형태의 수시 연수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TaLK : Teach and Learn in Korea) 프로그램
○ 추진배경
- 해외교포 대학생 등 원어민 자원봉사자를 초청, 국내 선발 대학생과 팀을 구성, 농산어촌 초등학교 방과후 수업 영어강사로 배치(6개월 또는 1년)하여 지역간 영어교육 격차 완화에 기여
- 해외교포 대학생 또는 한국에 관심있는 외국인 대학생 등에게 한국어 학습 기회 제공, 한국문화체험 등을 통해 한국에 대한 우호적 인식 유도
○ 사업개요
- 계획인원 : ’08년도 약 500명(해외 직접모집 400명, 대학 교환학생 100명)
- 활용 : 농산어촌 초등학교 방과후 영어수업 주 15시간(교환학생 9시간)
- 대우 : 장학금(월 150만원/교환학생 90만원), 주거제공(개별숙소나 홈스테이, 또는 주거지원비 월 40만원), 왕복항공권, 한국문화체험 및 한국어 학습 기회 제공, 활동완료시 “대통령 영어봉사 장학생 인증서” 수여
- 시·도별로 선발한 국내 대학 장학생과 팀을 구성하여 활동
※ 원어민 장학생과 영어 팀 수업 및 국내 적응 도우미로 활동
□ 향후 계획
○ 최종선발 : 엄격한 가이드라인을 통해 우수한 인원 선발
- 재외공관 서류심사/면접을 거쳐 추천(6월말) → 최종선발(7월초)
○ 입국(8.1~3) 및 연수 실시 : 학교배치전 4주 연수, 학기중 2주 (총 6주)
- 합동연수: 8.4~22 (3주,제주대/현대인재개발원), 시도연수 : 8.23~29 (1주)
- 학기 중 연수 : 워크숍 등으로 애로사항 청취 및 우수사례 공유
○ 지역 및 학교배치 : 9. 1
- 시도별 신청 접수 후 배치 (농산어촌 초등학교 우선 배치)
- 장학생 개인별 사정, 배치될 지역 여건 등을 종합 고려